- WHY 반도체 ETF 인가
요즘 들어 심심찮게 들리는 말이 인공지능, 즉 AI이다. 2024년 상반기 미국주식시장에서 엔비디아가 연초대비 150% 상승했고 국내시장에서도 관련 반도체 종목이 상승했다. 많은 전문가들이 AI를 통한 기술의 발전이 이제 시작이라고 하고
있으며 그 중심에 반도체가 있다. 사실 한국에 사는 우리로서는 미국 반도체 개별 종목에 대해 일일이 알기 어렵고 투자를 개별종목으로 하기에도 번거로울 수 있다. 이에 대한 대안으로 대표 반도체 ETF를 추천한고 이를 비교 분석해보고자 한다.
- ETF 비교
SMH | SOXX | |
가격 | USD 269 | USD254 |
수수료율 | 0.35% | 0.35% |
수익률(3 / 6 /12개월) | 21% / 62% / 54% | 15% / 41% / 33% |
보유종목수 | 26 | 31 |
발행회사 | VANECK | BLACKROCK |
총자산 | USD22.79 B | USD15.30 B |
배당 | 0.4% | 0.59% |
- TOP 5 종목 및 비중
SMH | SOXX | |
NVDA 20.02% | Broadcom 9.57% | |
TSMC 13.22% | NVDA 8.60% | |
Broadcom 8.10% | Advanced micro divice 7.22% | |
Advanced micro divice 5% | Applied Material 6.59% | |
ASML 4.90% | QUALCOMM 5.82% |
- 비교 평가
SMH와 SOXX 두 ETF 모두 가격 수수료는 비슷하지만 종목수는 SOXX가 5개 많다. SMH는 상위 5 종목의 비중이 50%이며 TSMC를 보유, SOXX는 5 종목의 비중이 35%로 많은 종목에 골고루 분산돼 있음을 알 수 있다.
수익률로 보면 2024년 7월 현재 SMH가 앞서고 있다. 이것은 SMH가 소수종목에 집중 투자한 종목의 수익률이 높았고, 20%나 보유한 NVDA의 높은 수익률 때문이다.
따라서 리스크를 안고 소수종목에 투자하든지, 안정적인 분산 투자를 하는지는 개인적인 투자성향에 달렸다.
개인적으론 NVDA와 TSMC의 독주가 예상되므로 SMH를 선호한다.